태그 : 론아테스트
2009/07/03   오늘의 nba 잡담 - 론-론이 레이커스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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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nba 잡담 - 론-론이 레이커스로?
Artest says he's leaving Rockets for LA

지난 플레이오프 여정 도중, 레이커스를 가장 괴롭혔던 팀은 바로 휴스턴 로켓츠였죠. 유일하게 7차전까지 갔던 시리즈였으니까요. 특히 론 아테스트와 셰인 배티에는 브라이언트의 전담 수비수로 활약했고, 론-론은 코비의 팔꿈치로 인해 시비가 붙으면서 퇴장당하기까지 하는 혈전을 벌였지요. 뭐, 나중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은 서로 친구고, 단지 코트 위에서는 절대 질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긴 했습니다만.


오늘 espn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론 아테스트가 레이커스로 3년간 약 18밀에 오기로 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코트 위의 적이 이제 서로 동료가 되는 상황이 되는건가요?


이로써 자리가 겹치는 트레버 아리자를 재계약하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군요. 아리자가 플레이오프에서 확실히 맹활약을 하긴 했지만, 아테스트는 수비력 하나는 리그 내에서도 수준급이고, 레이커스와의 시리즈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득점력 또한 갖추고 있으니 아리자의 대용으로 충분히 활약 가능하리라는 생각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휴스턴은 야오밍도 부상이고, 아테스트도 없으면 프런트진이 많이 비네요. 올랜도의 마친 고탓이 댈러스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누구로 가운데를 채울지 궁금합니다. 휴스턴의 드래프티들도 센터를 볼 선수는 없었던 것 같고, 설마 칼 랜드리가 주전 센터로 뛰진 않겠죠...?


어찌 되었건 간에, 아리자를 떠나보내는 건 다소 아쉽군요. 어느 팀에 가든, 좋은 연봉을 받고 열심히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by anakin | 2009/07/03 09:33 | NBA 잡담 | 트랙백 | 핑백(1) | 덧글(9)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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