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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0 - 119위 드림폴: 가장 긴 여행



제목: 드림폴: 가장 긴 여행 - Dreamfall: The Longest Journey (스팀 스토어)
출시: 04/2006
제작사: Funcom (개발,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10.5 시간
순위: 119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없음

소감: 노르웨이의 게임 디자이너 라그나 톤키스트 (Ragnar Tørnquist)의 가장 긴 여행 (또는 롱기스트 저니 The Longest Journey) 어드벤쳐 게임 시리즈 중 제가 가장 좋아했던 중간작 드림폴입니다. 보통은 3부작에서 중간 작품이 스토리적으로 해결된 것도 제일 없고 기술적으로도 미완성 상태일 때가 많아 어설프기 짝이 없을 때가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무리였던 3편 드림폴 챕터스가 너무 기대 이하였기 때문에, 2편이 제겐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a

그럼 이 작품이 빼어나게 잘 만들어진 작품이냐고 물으신다면... 또 그렇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엄청 욕먹은 전투는 정말 거지같고, 그 이외 초창기 3D 그래픽 게임이 흔히 갖고 있던 카메라 앵글, 불편한 컨트롤 등등 온갖 문제점이 산재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의 스토리는 아름다웠고, 음악은 정말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저는 당시 여기에 쏟았던 시간과 열정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옛날 관련해 작성한 글들을 몇 개 링크해 봅니다.

2006년 처음 엔딩을 보고 쓴 감상
2008년 기고용 리뷰 형태로 쓴 감상
2016년 드림폴 챕터스의 출시를 대비한 복습 후 감상

참, 위에 남은 10.5 시간은 오직 스팀판의 플레이 시간입니다. 처음 출시 때는 스팀판은 없었고, 단독 cd판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나스플돌2020 전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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