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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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Broken Sword)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지원해 주세요!

Broken Sword - the Serpent's Curse Adventure @ kickstarter



뽀사진 칼파검, 또는 브로큰 소드(Broken Sword) 시리즈는 고전 어드벤쳐 부흥기의 후반인 90년대 중반 영국의 레볼루션 (Revolution Software) 사에서 만든 어드벤쳐 게임 시리즈입니다. 메인 시리즈는 총 4 편이 나왔고, 그 외에 1, 2 편의 리메이크 판이 나와 pc는 물론 각종 플랫폼으로 이식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죠.


능청스럽고 정의감 넘치는 미국인 조지(George Stobbart)와 파리의 이국적인 행동파 기자 니코(Nicole Collard, 노파심에 덧붙이면 내 사촌 니코가 아닙니다!! -_-)의 두 콤비가 역사와 신화 속의 다양한 미스터리를 쫓아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모험담이 주 내용입니다. 흥미 넘치는 여러 역사적인 소재들과, 두 주인공의 매력,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 덕에 수많은 어드벤쳐 팬들이 파검 시리즈에 빠져들었죠.



그리고 그런 파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 될 거대 뱀의 저주(The Serpent's Curse)의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공개된 지 몇 주가 지났고, 이제 마감을 거의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최초 목표치를 달성하고, 추가 목표를 향해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고전 어드벤쳐 팬이시거나, 특히 파검 시리즈를 즐겁게 하셨던 분들이라면 그 후속작 개발에 지원을 꼭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어서 킥스타터 페이지로 가셔서 홍보 동영상과 자료들을 읽고, 지원 버튼을 과감히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보너스 1. 지금까지 나온 파검 시리즈 목록입니다.

- Broken Sword: The Shadow of the Templars (1996) 성전 기사단의 그림자
북미판 제목은 Circle of Blood (피의 원), 국내에서는 '파검'이라는 제목으로 유통되었죠.

- Broken Sword II: The Smoking Mirror (1997) 연기나는 거울
1편의 성공에 힘입어 다소 빠르게 출시되었던 작품인데, 그래서인지 1편에 비해 다소 좋지 않은 평을 받은 2편입니다.

- Broken Sword: The Sleeping Dragon (2003) 잠자는 용
시리즈 중 최초로 3d를 채용한 3편입니다. 더불어 포인트-앤-클릭이 아닌 콘솔 스타일의 플레이어 조종 방식을 사용하였죠. 하지만 그런 새로운 부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매력과 풍성한 스토리로 팬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성공적인 시리즈의 복귀였습니다.

- Broken Sword: The Angel of Death (2006) 죽음의 천사
북미판 제목은 Secrets of the Ark: A Broken Sword Game(성궤의 비밀)입니다. 현재까지 시리즈 최신작인 4편은 3편과 같이 역시 3d 그래픽 엔진이었지만, 포인트-앤-클릭 방식으로 돌아갔죠.

- Broken Sword: Director's Cut (2009)
1편의 그래픽을 보강하고 니코로 진행하는 부분이 추가된 감독판입니다. 현재까지 위, 닌텐도ds,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왔습니다.

- Broken Sword - The Smoking Mirror: Remastered (2010)
다소 서둘러 출시되었던 기존 2편의 몇몇 문제점을 수정하고 그래픽과 사운드를 보강한 리마스터판입니다. 현재까지 윈도우, 맥, iOS 버전이 존재합니다.


보너스 2. 파검 시리즈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께서는 제가 예전에 작성한 이런 글들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편까지밖에 안 나왔을 때에 작성된 글이라 업데이트가 좀 많이 필요하긴 한데요ㅠㅜ 그래도 파검 시리즈를 통틀어 흐르는 큰 매력 포인트를 파악하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핑백

  •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 스킨으로 변경했습니다 2012-09-19 08:10:59 #

    ... 제 이글루는 2004년 9월 2일에 첫 글을 작성할 때에 (에디터 1.0용) 와이드 블루 스킨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인 2012년 9월 19일에 이 글을 작성할 때까지도 (에디터 1.0용) 와이드 블루 스킨이었습니다. 네, 그 동안 단 한 번도 스킨 설정을 변경한 적이 없습니다. 왜 그 동안 한 번도 스킨을 안 바꿨는 ... more

덧글

  • FlakGear 2012/09/19 06:57 # 답글

    차후 전작의 문제점을 수정했다는게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대부분 과거의 잘못은 쉬쉬하는데(...)
  • anakin 2012/09/19 07:51 #

    FlakGear 님 // 저도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리마스터판이 더욱 좋은 평을 받기도 했죠 :)
  • 밤바다 2012/09/28 11:38 # 삭제 답글

    파검 시리즈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1,2편이 새로 나왔었군요. 오늘 님의 글을 보고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
    그리고 검색해보니 독일팬들이 만든 파검 2.5가 있더라구요. 부제는 the return of the templars 인데... 이것도 할만 한가요? ^^;
  • anakin 2012/09/29 01:56 #

    밤바다 님 // 리메이크 작들은 둘 다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으니 해 볼 만 하실 겁니다 ^^ 그리고 죄송하지만 저도 2.5는 못 해봐서요;;; 어떤 작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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