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보너스 - TNT의 Inside the NBA 쇼
NBA의 미국 내 공중파 중계권은 TNT와 ESPN/ABC가 나눠 갖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ESPN/ABC 독점이라 이제 이번 시즌에는 TNT 방송을 볼 일이 없지만, 시즌 중에는 ESPN보다 TNT를 더 즐겁게 보곤 했습니다.

TNT는 경기 후에 Inside the NBA라는 프로를 방영하는데, 어니 존슨, 케니 스미스, 찰스 바클리의 3인방 + 가끔 크리스 웨버/레지 밀러가 등장하여 그 날의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갖고 이야기합니다.


이 Inside the NBA를 즐겨 보게 된 것은, 공짜로 nba.com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90년대 스타들이 가끔 하는 옛날 얘기도 좋고, 또 이 분들의 농구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종종 이런 황당한 것들을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뭐, 직접 비디오를 보시죠.


이하는 2008년 4월 23일 방영분이라고 하네요. 당시 LA 레이커스는 1라운드 상대인 덴버를 (올해 그들을 상대로 고생한 것과는 달리) 스윕하는 중이었고, 나이키에서 '애스톤 마틴 차를 뛰어넘는 코비 브라이언트' 광고를 찍었던 때였습니다.



비디오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코비의 오리지널 광고는 0:32부터 시작하고, TNT팀의 패러디는 2:03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비, 너무 웃겨서 쓰러지려고 하는군요 =_=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확실히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코비와 함께 광고에 등장하는 선수는 이번 시즌 골든 스테이트로 트레이드된 로니 투리아프고, 케니 스미스는 올랜도가 1995년 파이널에 진출했을 때 1경기에서 막판 동점 3점슛을 꽂아 넣으면서 경기를 연장전으로 가게 했던 휴스턴의 가드입니다. 그는 이 경기에서 NBA 역대 파이널 한 경기 최다인 7개의 3점슛을 성공했었죠.
by anakin | 2009/06/11 06:58 | NBA 잡담 | 트랙백 | 덧글(2)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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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06/11 10:08
한창 akfn을 볼때엔 nba on nbc 였는데 말입니다.:)

케니스미스와 매드맥스의 휴스턴 3점 쌍포는 대단했었죠.
Commented by anakin at 2009/06/12 01:13
바른손 님 // 이것도 아마 가끔 바뀌지 싶네요. 적어도, 이번 플레이오프는 두 방송사가 방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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