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봐 친구들, 내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지?" (누르면 커집니다) 어드벤쳐게이머에 벌써 원숭이섬 이야기(Tales of Monkey Island)에 대한 프리뷰가 올라왔더군요. 정말 발빠릅니다;;; 궁금하신 분은 원 글을 읽으셔도 괜찮으시겠지만, 별로 짧지 않은 길이이고,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너무 많은 것을 밝힌 글이 아닌가 싶은 기분이 들 수 있으니, 제가 흥미롭다고 생각한 부분만 조금 언급하여 봅니다. 아, 물론, 스포일러는 전혀 없습니다. 그 전에, 어제 혹시 시간 여행을 다녀 오셨거나, 화성에 있는 친지를 방문하시느라 원숭이섬 이야기에 대한 소식을 아직 못 들으신 분들께서는, 어제 발표된 뉴스에 대해 제가 작성한 이 글을 살짝 읽어 보시면 되겠습니다 --a 그럼, 발췌 시작합니다. - If there are any fans out there worried that Monkey Island’s ship has sailed, it certainly looks like Telltale may be just the captain to pull it back around to where it belongs. 그 동안 원숭이섬 시리즈가 흘러간 방향(역자 주:특히 안드로메다로 갔던 4편!!!)에 대해 걱정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텔테일은 이 시리즈를 다시 본 궤도에 올려놓을 선장의 적임자임이 분명하다. - One is that the episodes are not standalone “tales”, as the title might seem to imply, but actually “chapters” in a greater story. 각 에피소드는 독립된 "이야기"가 아니라 더 큰 이야기의 "챕터"로 생각하는 편이 가까울 것임. 이에 대해 뒤에 추가 설명이 이어지는데요, 텔테일의 기존 작품들과 달리, 각 에피소드 내에서는 가이브러시가 수행하는 하위 퀘스트가 완료되지만, 전체적인 큰 줄거리는 긴박한 순간에 끊어져서 다음 에피소드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 힘들게 만들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사악하군요 =_= - 기존 에피소드들이 매번 반복하여 등장하는 장소(샘&맥스 - 탐정 사무소, 스트롱 배드 - 스트롱 하우스 등)가 있었음에 반해, 원숭이섬 이야기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매번 등장하는 장소가 없을 예정이고, 더불어 기존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가 계속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 인기 캐릭터들이 전혀 안 등장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누가 등장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요. - 텔테일의 기존 작품과 다른 또 하나는 인벤토리인데, 기존 작품들에서는 인벤토리 아이템의 조합이 전혀 없고, 사용이 상당히 제한적이었는데, 원숭이섬 이야기에서는 아이템을 조합하고 살펴볼 수 있는 등, 그 기능이 더 확장된다고 합니다. - 원숭이섬 3편에서도 같은 역을 맡아 좋은 호응을 받았던 도미닉 아마토(Dominic Armato)가 가이브러시를, 알렉산드라 보이드(Alexandra Boyd)가 일레인 역으로 돌아옵니다. - 원숭이섬의 아버지 격인 론 길버트의 참여 정도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요, 이 시리즈 구석구석에 길버트의 지문이 덕지덕지 묻어 있을 거라고 합니다 ^^(...the team claims “his thumbprints are all over” the series.). 하지만, 이 시리즈에서 론 길버트만이 알고 있는 "원숭이섬의 비밀"이 공개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 Though I only saw a fraction of the first episode, I can confirm without hesitation that this is a Monkey Island game. The jokes are Monkey Island jokes. The situations are Monkey Island situations. I laughed more during this demo than I have in any single adventure game (or episode) I’ve played in the last few years. 첫 에피소드의 일부만을 봤을 뿐이지만, 나는 주저없이 이 작품이 원숭이섬 게임이라는 것을 단언할 수 있다. 농담들은 원숭이섬 농담들이고, 상황들은 원숭이섬 상황들이다. 지난 몇 년간 해 본 어떤 어드벤쳐 게임 단일 작품보다도 이 작품의 데모를 하면서 더 많이 웃었던 것 같다. 이 시리즈에 대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게 해 주는 마무리 문단이로군요. 이런 일이 현실이 되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7월 7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ㅠㅜ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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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2008/04/27) * anakin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것저것 끄적여 놓은 글들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 여전히 제 블로그의 주된 화제거리는 PC 게임과 영화 이야기로군요. 태평양을 건너온 것도 벌써 1년 반이 넘었고, 나름대로 여기 생활에도 적응해 가면서 영화도 가끔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적응이 되어도 대부분의 에너지를 학업에 쏟는 관계로 업데이트 주기는 여전히 상당히 불규칙합니다. * 클래식 음악 관련 내용은 분가로만 올릴 생각이었지만, 본가도 망하가는 와중에 분가는 거의 폐허가 되었군요 ㅠ.ㅜ 어찌 하는게 좋을런지요... * 덧글, 트랙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하지만 스팸 덧글은 여전히 싫습니다. --a * anakin의 보유 게임 목록을 스프링노트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생각 날때마다 업데이트 하려 합니다만, 현실은... ~_~ 관련 글 묶음 목록 스포없는 엔딩감상 시리즈개정판: '소설' 이야기 LotR and Tolkien On Star Wars Welcome to Midkemia 영화 아마데우스 관련글 BS와 GK 시리즈 비교 글 Earthsea 관련 잡담들 anakin의 보유 게임 목록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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