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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마지막 날, 순위가 왕창 뒤섞이며 끝났습니다. 우선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은 동부 매치업.
14일 순위: 1. Cleveland 2. Boston 3. Orlando 4. Atlanta 5. Miami 6. Chicago 7. Philadelphia 8. Detroit 최종 매치업: (괄호 안의 숫자는 상대 전적입니다) 1. Cleveland (3) - 8. Detroit (1) 2. Boston (2) - 7. Chicago (1) 3. Orlando (3) - 6. Philadelphia (0) 4. Atlanta (3) - 5. Miami (1) 결국 확정되지 않은 두 팀이 자리를 뒤바꾸며 끝났습니다. 주전이 거의 빠진 팀으로 경기에 임한 클리브랜드를 필라델피아가 연장전까지 가며 1점차로 힘들게 이겼는데, 시카고로서는 클리브랜드가 다소 얄밉기도 하겠습니다 ^^;;; * 그리고 문제의 서부. 14일 순위: 1. LA Lakers 2. Denver 3. Houston 4. Portland 5. San Antonio 6. New Orleans 7. Dallas 8. Utah 최종 매치업: 1. LA Lakers (2) - 8. Utah (1) 2. Denver (2) - 7. New Orleans (2) 3. San Antonio (2) - 6. Dallas (2) 4. Portland (1) - 5. Houston (2) 샌안토니오와 휴스턴이 서로 자리를 바꾸었고, 댈러스와 뉴올리언스 역시 서로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휴스턴이 지면서 이길 필요가 없어진 덴버를 큰 점수차로 누른 포틀랜드는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갖게 되었고, 휴스턴은 댈러스에게 경기를 내 주면서 5위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뉴올리언스는 마지막의 살인적인 스케쥴(마지막 8경기 중 7경기가 승률 5할 이상 팀)의 영향도 있겠지만, 여하간 8경기 중 6경기를 지면서 다소 좋지 않은 분위기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 드디어 기대하던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는군요 +_+ 개인적으로,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 늘 업셋을 흥미롭게 기대하곤 하는데, 전적만을 보면 동부는 모두 상위 시드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네요. 동부는 시즌 내내 클리브랜드, 보스턴, 올랜도의 빅3 + 나머지의 느낌이었기 때문에 일단 웬만해서는 업셋이 불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만, 보스턴은 가넷이 플레이오프도 결장하게 될 수도 있고, 올랜도는 터코글루와 루이스가 부상으로 경기를 빠지면서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는데, 원래 저력이 있는 팀들이니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반면 서부는 2-7위전, 3-6위전 팀들이 모두 경기를 반반씩 나눠가졌고, 4-5위전은 오히려 휴스턴이 한 경기를 더 이겼습니다. 2위 덴버와 7위 뉴올리언스가 단 5경기 차이고, 3위 샌안토니오와 6위 댈러스는 4경기, 4-5위 간은 한 경기 차이입니다. 이 정도라면 정말 세 매치업 모두 박빙의 승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업셋이 정말로 나올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요. 참고로 휴스턴이 포틀랜드와의 상대 전적이 앞서긴 하지만, 두 경기가 휴스턴에서 있었기 때문에 홈경기에 강한 포틀랜드가 밀리는 매치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매치업 별 코멘트 한 마디씩. 괄호 안은 시즌 상대 전적입니다: 동부 1. 클리브랜드 (3) - 8. 디트로이트 (1) 무려 네 명의 선수가 마지막 홈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를 거의 이길 뻔할 무시무시한 홈코트 파워를 보인 클리브랜드, 플레이오프 내내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갖게 되었고 주전들도 거의 모두 건강한 상태로 최고의 분위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시즌 MVP가 확실합니다 +_+ 디트로이트는 2002년도 이후 처음으로 동부 파이널 진출이 좌절되는 시즌이 될 듯 합니다. 영원한 강자란 없는 거로군요. 무척 좋아하는 선수인 아이버슨의 시즌 부진이 개인적으로는 참 아쉽네요. 2. 보스턴 (2) - 7. 시카고 (1) 올랜도의 부진 + 가넷이 없는 동안 다른 선수들의 집중력으로 2번 시드를 거머쥐었습니다만, 가넷이 플레이오프도 뛸 수 없을지 모른다는 닥 리버스 감독의 이야기로 무척 우울한 분위기입니다. 게다가 가넷 이외의 부상 선수들도 아직 모두 돌아오지 못했고요.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카고와 멋진 매치업 기대합니다. 3. 올랜도 (3) - 6. 필라델피아 (0) 올랜도도 주전들이 부상으로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 다소 걱정되지만, 필라델피아 역시 마지막 (주요 멤버가 모두 빠진) 클리브랜드전에서 연장 1점차 신승을 올리기 전까지 6연패를 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어느 쪽이 부진을 먼저 털어버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네요. 4. 애틀랜타 (3) - 5. 마이애미 (1) 웨이드를 좋아하긴 하지만, 웬지 제 느낌은 애틀랜타 쪽으로 살짝 기우네요. 물론, 웨이드가 광폭 모드로 들어가 미칠듯한 활약을 보여준다면 어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서부 1. LA 레이커스 (2) - 8. 유타 (1)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 유타로서는 레이커스는 극복하기 어려운 상대가 될 듯 합니다. 레이커스는 바이넘의 복귀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기도 하고요. 아니 솔직히, 서부의 어떤 팀이 레이커스와 매치업이 과연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독보적인 시즌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의 천적인 샬럿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말입니다 ^^;; 2. 덴버 (2) - 7. 뉴올리언스 (2) 2004년 파이널 MVP 빌업스의 덴버와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 중 한 명인 폴의 뉴올리언스,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2번 시드를 거머쥔 덴버를 이기기 위해서는 뉴올리언스는 시즌 막판의 부진을 어서 떨쳐 버려야 하겠습니다. 3. 샌안토니오 (2) - 6. 댈러스 (2) 끝나기 직전까지 5위에 머물다 휴스턴과 자리를 바꾸며 리그 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남서 디비젼을 우승한 샌안토니오, 지노블리의 빈 자리가 얼마나 클지 확인해 보는 플레이오프가 될 것 같습니다. 4. 포틀랜드 (1) - 5. 휴스턴 (2) 젊은 팀 포틀랜드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클리브랜드, 레이커스, 보스턴에 이어 리그 전체 4위의 홈경기 성적(34-7)을 갖고 있는 포틀랜드로서는 1라운드에서의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고, 휴스턴은 야오밍의 건강이 다소 이슈가 될 듯 합니다. * 플레이오프 경기는 4월 18일에 시작합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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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2008/04/27) * anakin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것저것 끄적여 놓은 글들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 여전히 제 블로그의 주된 화제거리는 PC 게임과 영화 이야기로군요. 태평양을 건너온 것도 벌써 1년 반이 넘었고, 나름대로 여기 생활에도 적응해 가면서 영화도 가끔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적응이 되어도 대부분의 에너지를 학업에 쏟는 관계로 업데이트 주기는 여전히 상당히 불규칙합니다. * 클래식 음악 관련 내용은 분가로만 올릴 생각이었지만, 본가도 망하가는 와중에 분가는 거의 폐허가 되었군요 ㅠ.ㅜ 어찌 하는게 좋을런지요... * 덧글, 트랙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하지만 스팸 덧글은 여전히 싫습니다. --a * anakin의 보유 게임 목록을 스프링노트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생각 날때마다 업데이트 하려 합니다만, 현실은... ~_~ 관련 글 묶음 목록 스포없는 엔딩감상 시리즈개정판: '소설' 이야기 LotR and Tolkien On Star Wars Welcome to Midkemia 영화 아마데우스 관련글 BS와 GK 시리즈 비교 글 Earthsea 관련 잡담들 anakin의 보유 게임 목록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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