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분 팬 할래요 --a
nba 올스타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올스타전 주말에는 여러 다양한 경기가 있는데, 그 중 역시 제일 화끈한 경기라면 슬램 덩크 대회겠죠 ^^

올해 출전 선수 네 명은 이미 발표되었고, 출전 선수들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여튼 둘러보다가 선수들 홍보 비디오 중 네이트 로빈슨(Nate Robinson)의 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요...

투 핸드 덩크, 원 핸드 슬램, 노골 된 리바운드 볼을 바로 풋백, 앨리웁 덩크, 360도 회전 덩크 등등, 온갖 묘기는 다 보여줍니다. NBA 선수는 다 그 정도는 하지 않느냐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NBA 선수들은 키가 5피트 9 = 약 1m 75cm 보다는 크죠. 농구 선수들의 키가 보통 농구화를 신은 신장을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할 때, 그의 실제 키는 이보다도 작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의 vertical leap (도움닫기 없이 제자리에서 뛰어오를 수 있는 높이)은 무려 110cm라고 합니다. @_@

감동적일 정도의 점프력이로군요. 그가 2006년도에 슬램 덩크 대회 우승을 했던 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의 운동 능력이 저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저 이 분 팬 할래요 --a


참고로, 저 동영상 중 마지막 덩크에서 4번 저지를 입고 그의 덩크를 도와주는 사람은 1986년도 슬램 덩크 대회 우승자이며 (5피트 7 = 약 1m 70의 신장으로) 역대 덩크 대회 최단신 참여자이기도 한 스퍼드 웹(Spud Web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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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akin | 2009/02/01 13:18 | NBA 잡담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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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리어스 144, 닉스 127의 고득점 경기가 나왔네요. 골든 스테이트는 스티븐 잭슨 35점을 비롯, 두 선수가 20점대 득점, 다섯 선수가 10점대 득점을 하였습니다. 뉴욕은 네이트 로빈슨의 30득점을 선두로 역시 두 명이 20점대 득점, 두 명이 10점대 득점을 하였네요. 양 팀 모두 수비에 신경 별로 안 쓰기로 유명한 팀들이긴 합니다만, 역시 놀랍긴 합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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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 주말이 끝나고 벌써 경기 날짜가 이틀이나 지났네요. 올스타 경기들을 별로 신경쓰고 보질 못한 관계로 특별히 할 말은 없고, 저에게 있어 크립토-네이트의 덩크 대회 우승과 샤크-코비의 공동 MVP 수상은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 * 이틀 동안 동부 탑 3의 경기를 살펴보면... 보스턴은 단 한 경기도 없었기에 44 ... more

Commented by acrobat at 2009/02/01 13:46
빈스 카터의 등장으로 덩콘에서 운동능력이나 기술의 정점은 다 나왔고 하니, 이제 선수들은 연출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추최측에서도 이를 독려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네이트 로빈슨도 스퍼드 웹을 말 그대로 뛰어넘었다는 상징성 때문에 우승을 몰아주는 분위기였고, 작년의 하워드도 역대 최장신 참가자에 슈퍼맨 퍼포먼스로 시선몰이를 했으니까요.
Commented by anakin at 2009/02/02 04:18
acrobat 님 // 그러게요, 요즘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워낙 많은 것 같아요. 이젠 퍼포먼스 없이는 시선을 끌기 힘든 시대가 온 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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