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입니다
문득 블로그의 날짜를 보니 이제 2월이네요.

1월 한 달 간 20개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글의 개수는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일단 글의 품질(?)은 고려하지 않고 개수만으로 따지면, 2006년 초, 대학원 합격이 확정되고 입학 전에 할 일이 별로 없어 한가하게 친구들 만나며 놀던 때 이후로는 최고 기록이군요.


한 가지 조금 억울한(?) 점은, 지금 이 곳 미국은 아직 1월인데, 지금 글을 작성하면 2월로 올라갈 것이란 점입니다. 물론 날짜를 수정할 수도 있겠지만, 어째서인지 그렇게까지 해서 1월에 쓴 글의 개수를 늘리고 싶지는 않네요. ^^



그리고 다른 이야기로, 이번 학기 처음에는 만만하게 봤는데, 점점 진행되어 갈수록 굉장히 빡빡하네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또 한 번 말려 버리는 쿼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로, 예전 이 글에서 선언했던 '열심히 글 쓰는 모드' 유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 선언 후 열흘도 안 되어 이렇게 얼버무려 버리다니 참 부끄럽습니다. (__);;;; 그래도, 작년 말처럼 처참한 몰골(심지어는 글을 하나도 못 올린 달도 있었죠;;;;)로 이 곳을 버려두지는 않을 듯 합니다. 글 쓰는 것도 관성이 있어, 한 번 탄력이 붙으면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전혀 안 쓰다가 갑자기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 보다는 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 잡담은 이만 줄이고, 어서 또 과제 하러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과제 어서 끝내 놓아야 편한 마음으로 또 글질 할 수 있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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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akin | 2008/02/01 15:10 | 일상 속 잡담 | 트랙백 | 덧글(3)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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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쯔 at 2008/02/04 06:32
안녕하세요 anakin 님 >ㅅ<
문득 검색페이지에서 제 닉네임을 검색해보다보니, 오랫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_<
아지 기억하고 계실련지 ;ㅁ;...
이래저래 바쁘고도 힘든 2007년을 보내고 새롭게 2008년을 보낼 계획을 세우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오랫만에 찾아왔지만 변하지 않은 블로그와 anakin 님을 보니 왠지 처음 블로깅할떄의 설레임이 생각나네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자주 찾아올 수 있게 초기화된 링크를 복구시켜야겠습니다. + _+
Commented by 월고 at 2008/02/04 14:00
칫솔_초이 IT 휴게실 포스트를 보다가 링크하신 글을 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 아직 글 전부를 보질 못했지만 현재 읽고 있는데
뭐랄까.. 보물섬을 찾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가 관심있는 정보들이 많아 저게는 매우 유익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anakin at 2008/02/04 17:23
알쯔 님 // 아 물론 기억하고 있죠! 너무 오랜만이네요 ^^ 다시 힘차게 블로깅 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반갑네요.
사실 저도 워낙 바쁜 일이 많아 한동안 블로그에 신경 못쓰고 지냈는데 말이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쯔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월고 님 // 와아, 제 블로그를 그렇게 칭찬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가끔 오셔서 편하게 글들 둘러봐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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