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메크너(Jordan Mechner)와 브로더번드(Broderbund)를 너무도 유명하게 만들어 준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Prince of Persia). XT 시절에 컴퓨터 게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시라면, 흑백 화면에서 웬 흰 내복을 입고 거대 이쑤시개;;로 적들을 쓰러뜨리는 왕자의 모험을 아마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당시, 엄청나게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선보였으며, 또한 디지털 사운드 카드를 지원하는 당시의 몇 안되는 pc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게임의 판권이 유비소프트(UbiSoft)로 넘어가면서, 그들의 3d 게임 디자인 노하우를 접목시킨 새로운 후속작 시리즈를 제작하게 됩니다. 원작의 창시자 조던 메크너는 디자이너로 합류하게 되고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은 그렇게 탄생하게 되고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 작품의 두 후속작 중, 가장 마지막 게임인 두개의 왕좌(Prince of Persia: The Two Thrones)가 바로 이 작품입니다.
사실, 영문판은 작년에 출시가 되었지만, 국내 유통은 여러 난관을 거쳐, 최근 상당히 좋은 여러 작품들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인트라링스에서 유통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글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의 모래가 음성까지 포함한 깔끔한 한글화가 되었던 점을 감안할 때는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더 큰 사진은 포토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올블로그 태그 : 게임 , 페르시아의 왕자 , 두개의 왕좌 , 오픈박스
게임의 판권이 유비소프트(UbiSoft)로 넘어가면서, 그들의 3d 게임 디자인 노하우를 접목시킨 새로운 후속작 시리즈를 제작하게 됩니다. 원작의 창시자 조던 메크너는 디자이너로 합류하게 되고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은 그렇게 탄생하게 되고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 작품의 두 후속작 중, 가장 마지막 게임인 두개의 왕좌(Prince of Persia: The Two Thrones)가 바로 이 작품입니다.
사실, 영문판은 작년에 출시가 되었지만, 국내 유통은 여러 난관을 거쳐, 최근 상당히 좋은 여러 작품들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인트라링스에서 유통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글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의 모래가 음성까지 포함한 깔끔한 한글화가 되었던 점을 감안할 때는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더 큰 사진은 포토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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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전 그냥 가격 떨어지면 살 예정입니다. 도저히 제 값에 사주기기 싫어지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