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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 전부터 마이트 앤 매직(Might and Magic)의 팬이었습니다. 제가 최초로 접했던 정통 롤플레잉 게임이었던 마이트 & 매직 3편(Might and Magic 3: Isles of Terra)은 정말 새로운 게임 세계를 제게 보여주었으며, 이후 4 + 5편의 Xeen의 세계(Might and Magic 4: Clouds of Xeen, Might and Magic 5: Darkside of Xeen, 함께 인스톨하면 열리는 World of Xeen까지)에 완전히 매혹되어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M&M 시리즈의 팬이었지만, 히어로즈 시리즈는 그다지 흥미를 갖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정통은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라고!'라는 오만방자;;한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였고, 접할 기회가 없기도 하였죠. 그러다가 우연히 플레이하게 되었던 히어로즈 3(Heroes of Might and Magic 3)는, 제게 정말 큰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었다니!' 그 강한 중독성에 말려, 숱한 밤을 지새던 때도 있었죠. :$ 잡설이 길었군요. 지금은 도산한 뉴 월드 컴퓨팅(New World Computing)에서 제작한 마지막 시리즈인 히어로즈 4(Heroes of Might and Magic 4)의 오픈 박스를 올립니다. (더 큰 사진은 포토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올블로그 태그 : 게임 , 히어로즈 , 오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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