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 워크래프트 3는 아마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계속해서 플레이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워3가 처음 출시된 2002년부터 매료되어, 아직까지도 (매우) 가끔 래더 게임을 즐기고 방송 경기에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게임이니까요. 뭐, 그 기반에는 워크래프트 이전 시리즈를 매우 즐겁게 했던 것이 하나의 큰 배경이겠죠.
매혹적인 영웅 시스템, 스타크래프트에 비해 발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개의 유닛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하는 인구수 제한과 경험치 시스템 등에 완전히 매료되어 정말 즐겁게 했고, 방송 경기도 꽤나 열광하며 봤습니다. (요즘은.. 열광하며 볼 방송 경기가 별로 없어서요 ㅠ.ㅜ)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배틀넷 성적은 어떻냐고요? 묻지 말아 주세요. --a
여튼, 워3 배틀체스트 직수입판 오픈 박스입니다. 참고로, 직수입판은 국내판보다 훨씬 크기가 작습니다.
사진을 보시려면 클릭->박스의 앞면입니다. 오리지널은 휴먼, 오크, 언데드, 나이트엘프의 네 종족 박스 커버가 따로따로 있었는데, 여기서는 오크 표지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다행히도, 다소 혐오감을 주는 확장판 아서스의 얼굴은 조금 뒤로 배치하였군요.
박스 뒷면입니다. 오리지널과 확장팩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cd 케이스입니다. 2cd 쥬얼로 되어 있으며, 게임의 cd키가 앞에 적혀 있습니다. 제것은 cd키가 삭제된 것을 보니 불량품인 모양입니다. :p
cd 사진입니다.
게임 패키지에 들어있는 여러 매뉴얼들입니다. 위의 두 개는 게임 설명서로, 왼쪽이 오리지널, 오른쪽이 확장팩 설명서입니다. 오리지널에는 워3의 게임 시스템에 대한 설명들과, 게임의 역사와 배경에 대한 상세한 자료가 들어 있어 꽤나 두텁지만, 확장팩 설명서는 새로 추가된 것들에 대한 이야기만 있어서 조금 얇습니다.
아래의 두 책은 공식 Strategy Guide로, 오리지널과 확장팩의 싱글 미션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거의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상세한 내용이 만족스럽습니다.
전체 패키지 사진입니다. 왼쪽 위에 있는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노바 그림이 찍힌 책은, 블리자드 제품 카탈로그입니다.
(더 큰 사진은 포토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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