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 워3 6강전 두번째 조 결과
네네, 지난주 금요일 경기를 이제 올리는건 뒷북인거 압니다만;;; 그래도 기록 관리상 올리겠습니다. 노재욱(Ud), 조대희(Ud), 박철우(NE) 선수의 방송 경기였습니다.

관련 우주 기사입니다.

1경기: 노재욱(Ud, MYM) vs 박철우(NE, Qpool) at Turtle Rock: 노재욱 승

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노재욱 선수입니다. 초반 백팩 업그레이드와 빠른 중앙 멀티 지역 사냥의 멋진 센스를 보여주며 초반 나이트엘프의 사냥을 방해하고, 투 슬래터하우스를 올려 로어 체제의 나엘을 상대하는 조합을 갖추며 무난히 이겼습니다. 정말, "선 다래 나엘을 상대하는 방법은 이거다!"라고 외치는 것 같은 느낌의 경기군요.


2경기: 노재욱(Ud, MYM) vs 조대희(Ud, 4Kings) at Turtle Rock: 조대희 승

초반, 불리했던 경기를 뒤집는 조대희 선수의 엄청난 전투력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노재욱 선수의 연승 행진이 끝난 경기기도 했고요. 확실히, 언데 동족전은 정말 승부를 예측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3경기: 박철우(Oc, Qpool) vs 조대희(Ud, 4Kings) at Lost Temple: 조대희 승

태번이 없는 맵의 특성상 오크를 선택하여 경기를 했던 박철우 선수의 게임 초반 대실수로 인해 별 어려움 없이 조대희 선수가 경기를 가져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본진에서 견제를 하던 블마가 나무 캐던 구울에게, 센터를 사냥하던 칩튼은 조대희 선수의 메인 병력에 각각 사망하며 경기가 급격히 기울어 버렸죠. 주 종족이 아닌 점을 감안하더라도, 프로게이머 경기에서 흔치 않은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이로써 조대희 선수가 1위, 노재욱 선수가 2위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두 명의 언데드와 지난주의 두 명의 나이트엘프 선수들의 격돌이 되겠군요. 4강전은 조대희 선수 vs 이형주 선수, 노재욱 선수 vs 김성식 선수의 경기로 진행되겠군요. 정말이지, 네 선수 모두 승부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플레이어들입니다. 이번주 경기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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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akin | 2006/05/11 00:17 | 워크래프트3 | 트랙백 | 덧글(0)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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