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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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변화된 인물들의 위상

* 그냥 반 농담조로 가볍게 쓴 겁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

프로도 Frodo: 일라이저 우드 Elijah Wood
+ 책에서 느껴지던 50세 나이의 중년의 아저씨...가 아닌 중년의 호빗의 느낌에서 푸른 눈의 동안 소년으로 변신
+ 모리아 광산에서 보여주는 "창 맞고 살아나기 묘기"의 난이도 증가. 책에서는 프로도를 찌른 적은 오크였으나, 영화에서는 괴력의 동굴 트롤로 변신
+ 샘의 도움 없이 쉴롭의 거미줄에 걸린 후에도 (일단은) 도망치고, 골룸과의 1대 1 대결도 승리하여 골룸을 절벽으로 떨어뜨림


샘 Sam: 숀 애스틴 Sean Astin
- 책과는 달리 "살찐 호빗"이 되었음
- 시간상 갈라드리엘의 선물로 호비튼의 나무들을 되살리는 내용 삭제
- 골룸의 이간계로 인해 프로도에게서 버림(?)받음
- 혼자서 골룸도 이기고 쉴롭도 이기나, 골룸과 싸우는 역은 프로도에게 넘어감


아라곤 Aragorn: 비고 모텐슨 Viggo Mortensen
+ 소설에서는 단지 '부록'에서만 다뤄졌던 아웬과의 장면들 대폭 추가
+ 헬름 협곡의 전투에서 김리와 단 둘이서 문 수리 시간을 벌어주는 맹활약 추가
+ 사우론의 입을 단칼에 베어버리는 멋진 장면 추가 [확장판]
- 나이가 87세라는 것을 명확히 밝힘으로서 여성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줌 [확장판]
- '다시 벼려진 검' 안두릴이 내뿜는 뽀대를 '왕의 귀환' 편의 중반이 되어서야 확보
+ 죽음의 길에서 멋진 연설로 언데드;;들을 쫄게 만듦
- 근데 다들 생까고 사라져 버림. 그리고선 쏟아져 내려오는 해골들을 피해 초라하게 도망감 [확장판]


갠달프 Gandalf: 이안 맥켈런 Ian McKellen
+ 세오덴에게서 사루만을 쫓아내는 스펙타클한 장면 추가
+ 스킨 케어와 헤어 트리트먼트의 대가 (세오덴의 before와 after를 보시라!)
+ 사루만이 쏘는 불덩이를 맞고도 아무렇지도 않음 [확장판]
- '원정대' 편에서 사루만에게 쪽팔리게;;; 얻어터지는 장면 추가
- 발록을 물리치고 쓰러져 있을 때에 어울리지 않는 코피 --;;
- 위치 킹과 대면하는 장면에서는 때마침 로한의 지원군이 오지 않았더라면 그와 대결하여 졌을 것 같은 분위기임--;; [확장판]
- 데네소르를 거의 죽이다시피 하는 냉정한 면을 보임


골룸 Gollum: 앤디 서키스 Andy Serkis
+ 크고 매력적인 둥근 눈! --;;;
+ 치아의 개수 증가(;;), 소설에서는 6개
+ 프로도와 샘을 이간질시키는 뛰어난 두뇌 플레이 선보임
+ '골룸'은 이제 거의 일반 명사로 사람들에게 인식될 정도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줌, 거기에 유행어까지도 만들어 냄. "My Precious~"
+ 절벽에서 떨어지고서도 다시 나타나 프로도와 샘을 괴롭히는 강인한 근성을 보임
- 책과는 달리 두 자아의 대결이 외부로 심하게 자주 표출됨


레골라스 Legolas: 올랜도 블룸 Orlando Bloom
+ 뒤에서 달려오는 말에 올라타는 서커스 묘기 추가
+ 헬름 협곡 전투에서 방패 타고 계단 내려오며 활로 오크 마구 쏴 죽이기 추가
+ 헬름 협곡 전투에서 어둠 속 열라 멀리있는 줄 활로 쏴서 끊는 묘기 추가
+ 무마킬을 혼자서 죽여버리는 어이없을 정도의 맹활약 추가
(위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사기 캐릭터 됨)


김리 Gimli: 존 리스-데이비스 John Rhys-Davies
+ (배우가) 나무수염의 목소리까지 연기
+ 헬름 협곡의 전투에서 아라곤과 단 둘이서 문 수리 시간을 벌어주는 맹활약 추가
- 개그 캐릭터로 변함. 특히 '두 개의 탑' 편에서 말타고 가다가 굴러 떨어지는 난감한;; 장면 추가


메리 Merry: 도미닉 모나한 Dominic Monaghan
+ 멋진 춤과 노래 실력을 과시
+ 소설과는 달리 위치 킹을 죽이고서도 곧바로 회복하여 아라곤 일행과 함께 모르도르의 검은 문까지 감
- 소설에서 보인 명석한 판단력의 이미지 상실
- 영화에서 개그 캐릭터로 변신한 피핀에 밀려 존재감 낮아짐
- 프로도가 샤이어를 처음 떠날 때의 우정을 약속하는 장면 사라짐


피핀 Pippin: 빌리 보이드 Billy Boyd
+ 역시 멋진 춤과 노래 실력을 과시. 특히 곤도르에서 파라미르의 부대가 개박살나는 장면에서의 슬픈 노래는 극적 효과가 대단함
+ 로한에 도움을 요청하는 봉화를 혼자서 켜는 활약 추가
+ 불타기 직전의 파라미르를 구해 내는 장면 추가
- 김리와 함께 개그 캐릭터로 변함. 특히 엘론드의 회의에서 "근데 어디 가는거죠?"의 질문은 아주 재미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피핀의 위상을 크게 깎아먹음 --a
- 메리와 마찬가지로 프로도가 샤이어를 처음 떠날 때의 우정을 약속하는 장면 사라짐
- 네 호빗 중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배우가 나이가 가장 많은 관계로 제일 늙어보임 --;;


사루만 Saruman: 크리스토퍼 리 Christopher Lee
+ 카라드라스의 눈사태를 직접 일으키며, 세오덴을 '원격 조종;;'하고, 지팡이를 이용해 불덩이를 쏘는 등 [확장판] 강력한 마법 능력의 소유자로 변신
- 이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3'에서도 초반에 너무 빨리 죽어버려,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김 (이.. 이건 아니라고요? --;;;)
- '왕의 귀환'에서 비중 급속도로 낮아짐. 일반판에서는 아얘 등장하지 않음
- 죽음을 맞게 되는 장면이 좀 더 잔인하게 바뀜 [확장판]


아웬 Arwen: 리브 타일러 Liv Tyler
+ 출연 시간 대폭 증가. 소설에서는 본문에서는 단 한마디의 대사조차 없으며 대사는 커녕 등장하는 장면도 거의 없으며 (확인 결과, 아웬에게는 중요한 대사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관련 글을 올리도록 하죠), 오직 부록에서만 다루어 짐
+ 글로핀델 대신 프로도를 도와줌. 심지어는 아버지 엘론드가 했던 '강물 불리기'까지 자신이 한 것으로 바뀜
+ 소설에는 없는 아라곤에게 목걸이를 주는 이벤트(?)로 인해 관객이 잊을 때쯤 되면 꾸준히 한번씩 등장함


엘론드 Elrond: 휴고 위빙 Hugo Weaving
- 소설에서 풍기는 나이들고 지혜로운 엘프 로드의 분위기에서, 인간들을 못 미더워하고 딸만 맨날 구박하는 쫀쫀한-_- 아버지의 이미지로 바뀜
-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매트릭스' 때문에 사람들이 스미스 요원의 이미지와 분리하지 못하여 우스개의 소재가 되어버림
- 아들들 대신에 홀로 칼이나 배달하러 다니는 초라한 신세로 전락


세오덴 Theoden: 버나드 힐 Bernard Hill
+ 갠달프의 스킨 트리트먼트;; 이후 소설보다 엄청 젊어짐
- 아라곤의 조언을 무시하고 전쟁을 피하려는 약한 모습으로 표현됨
- 헬름 협곡의 전투에서 막판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구경만 함


세오드레드 Theodred: 파리스 호우 스트루 Paris Howe Strewe
+ 무려 화면에 등장함(!!). 소설에서는 전투 중 죽었다는 이야기만 나오고,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는 비운의 왕자


갈라드리엘 Galadriel: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 영화 곳곳의 나레이션을 모두 맡음
+ 회색 항구에서 떠날 때의 백만불짜리 미소 @_@
+ 소설에서는 여러 곳에서 평판이 안 좋으나(에오메르와 김리가 처음 만날 때에 그것 때문에 싸우려 함), 영화에서는 모두 삭제됨


에오윈 Eowyn: 미란다 오토 Miranda Otto
+ '그'와의 러브신이 꽤나 설득력 있게 연출됨 [확장판]
- 소설에서는 그녀의 주근깨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음 --;;
- 소설에서는 그녀의 요리 실력에 대한 이야기도 전혀 없었음 --;; [확장판]


데네소르 Denethor: 존 노블 John Noble
- 소설에서의 위엄 서린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병적인 면만 강조되어 나옴. 파라미르를 싸우게 내보내고 밥을 먹는 장면은 거의 광인 수준임 --;;
- 의연한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는 소설에서와는 달리 섀도우팩스에게 걷어차여 불이 붙은 후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비참한 최후를 맞음


보로미르 Boromir: 숀 빈 Sean Bean
+ 죽는 장면에서 무진장 멋지게 싸우다 죽음. 소설에서는 살아있는 오크들이 모두 떠난 후에 아라곤이 도착하며, 그 앞의 전투 장면은 묘사되지 않음
+ 오스길리아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설 장면과, 동생을 왕따시키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며 동생에 대한 따뜻한 우애를 보이는 장면 추가 [확장판]
- 허나 아버지 데네소르가 보로미르에게 반지를 뺏어오라는 특명을 내림으로 인해 보로미르는 처음부터 반지나 훔쳐 오려고 리븐델로 출발하는 얍실한 캐릭터가 됨 [확장판]
- 모리아 광산에 들어가기 전 마법 늑대들과 싸우는 장면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칼질, 카라드라스에서 아라곤과 둘이서 길의 눈을 몽땅 쓸어버리는 불도저;; 장면 없어짐


파라미르 Faramir: 데이비드 웬햄 David Wenhem
+ '그녀'와의 러브신이 꽤나 설득력 있게 연출됨 [확장판]
- 형처럼 프로도에게서 반지를 빼앗으려 하는 어리석은 모습으로 바뀜. 소설에서의 그는 보로미르와는 달리 프로도의 임무의 어려움을 아주 깊이 이해하고 그를 적극적으로 도우려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모습으로 등장함


빌보 Bilbo: 이안 홀름 Ian Holm
- 소설에서 보여준 탁월한 문학적 능력이 전혀 나오지 않음
- 프로도에게서 반지를 다시 뺏으려 하는 장면 이후의 해프닝은 그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애처로운 장면으로 바뀜. 소설에서의 빌보는 반지의 유혹 따위는 가볍게 뿌리치는 강인한 인물로 나옴
- 엘론드의 회의에서 자신이 반지를 없애러 가겠다고 하는 멋진 장면 삭제됨


할디르 Haldir: 크레이그 파커 Craig Parker
+ 엉뚱하게도 헬름 협곡의 전투에 등장하는 추가 출연 기회를 얻음
- 그리고 더욱 엉뚱하게도 여기서 싸우다 죽음;;;


과이히르 Gwaihir: n/a
- 이름 언급이 전혀 없이 그저 '독수리 1' 정도로 등장. 대사도 전혀 없음


에오메르 Eomer: 칼 어번 Karl Urban
+ 헬름 협곡에서 그와 갠달프의 등장으로 인해 전세가 뒤집힘
+ 그 이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자주 등장


위치 킹 Witch King: 로렌스 마코아레 Lawrence Makoare
+ 갠달프의 지팡이를 깨뜨리는 괴력을 보임 [확장판]


사우론의 입 The Mouth of Sauron: 브루스 스펜스 Bruce Spence
+ 엄청나게 뽀대나는 외모 [확장판]
- 소설과는 달리 아라곤에게 죽음 [확장판]


엘렌딜 Elendil: 피터 맥켄지 Peter McKenzie
- 책에서는 길-갈라드와 함께 사우론을 죽이고 자신도 죽으나, 영화에서는 불쌍하게도 사우론에게 얻어 맞고 죽기만 함


길-갈라드 Gil-Galad: 마크 퍼그슨 Mark Ferguson
- 엘렌딜과 같이 사우론을 죽이는 장면 사라짐. 그들 대신 이실두르가 죽임


이실두르 Isildur: 헤리 싱클레어 Harry Sinclair
+ 죽은 사우론의 손에서 반지를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우론의 손을 잘라 그를 죽임


* 2005/7/9일 추가: 아웬의 대사 관련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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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相顯 2005/07/02 01:57 # 답글

    반지의 제왕은...1편이 나왔을 당시 3편까지 모두 완결되면 몰아서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여태 못 봤답니다. -_-;
    근데 제게 남겨주신 덧글 가운데 'GP'가 무슨 뜻이죠? ;
  • anakin 2005/07/02 14:03 # 답글

    相顯 님 // 으음, 그런데 한꺼번에 보시려면 러닝 타임의 압박이 있을 듯 싶네요;; 확장판이 아니라 일반판을 보시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G.P.는 General Pause의 머릿글자로 오케스트라 전체가 쉬는 부분을 말하는 용어에요. 자신의 악보에 쉬는 마디가 있더라도 다른 파트들의 연주가 계속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갑자기 아무 소리도 안 나면 연주자가 당황할 수도 있으니, 악보에 미리 표기를 해 두는 것이죠.
  • 사과주스 2005/07/07 23:11 # 답글

    와핫핫핫~ 영화속 장면들이 머리속을 휙휙 지나쳐가네요. 몇 인물들은 영화판이 더 낳았을때가 있었죠.
  • anakin 2005/07/08 10:58 # 답글

    사과주스 님 // 아무래도 영화는 러닝 타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부 인물들이 어쩔수 없이 비중이 줄어든 경우가 꽤 있는것 같아요. 반면 몇몇 인물들은 더욱 강조하여 관객의 집중력을 모으는 역할도 필요했겠죠. 그러면서도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그 느낌을 유지한 것은 감독의 뛰어난 능력이라고 생각되요. :)
  • 떠도는불의넋 2006/02/21 19:08 # 답글

    레골라스가 지나치게 강조된 면이 있죠. 줄거리를 제대로 감상하는(...) 이들은 아라곤을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래도 영상미 때문에 영화 속에서 인기를 끄는 캐릭터는 레골라스더군요.
  • 떠도는불의넋 2006/02/21 19:41 # 답글

    (링크 신고합니다^^;;)
  • anakin 2006/02/22 16:16 # 답글

    떠도는불의넋 님 // 그렇죠. 소설에서는 아라곤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를 이겨낼 인물이 없는데, 영화에서는 준수한 외모와 지나친 활약성 업그레이드로 뭔가 좀 뒤바뀌어 버렸어요.
    그리고 링크 감사드립니다. ^^
  • suhhyng 2006/02/23 21:40 # 삭제 답글

    사루만은 일반판에선 오르상크에 갇히는 걸로 끝이 나고, 확장판에선 칼든 그리마를 구박하다 오르상크 꼭대기에서 떨어져 처절하게 끝이나지만;; 소설에선 그 초반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사라지고 찌질하게(?) 샤이어에서 놀죠. 뭐 소설에서도 그리마를 구박하다 찔려서 죽지만요. 소설에서의 그 찌질한 최후가 영화에선 안나오더라구요.ㅎ
  • 떠도는불의넋 2006/02/23 23:05 # 답글

    글쎄요... 전 작은 마을을 개혁하러 간 사루만 모습(...)이 나름대로 마음에 들던걸요;
  • anakin 2006/02/24 10:05 # 답글

    suhhyng 님 // 이스탈들의 리더이며 백색 회의의 수장이자 위대한 현자였던 사루만이 몰락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 안타깝기도 하죠. 그러면서 프로도의 자비로운 면(아니면 허무주의?)도 강조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떠도는불의넋 님 // 사루만이 행한 변화들을, 영국의 산업 혁명과 연관지어 해석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뭐, 그건 해석하기 나름일 것 같아요. 조금은 예민한 부분일 수도 있고요..
  • 타르미냐투르 2007/02/09 16:17 # 삭제 답글

    길갈라드 나왔나 ?
  • anakin 2007/02/10 16:47 # 답글

    타르미냐투르 님 // 톨킨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알기 힘들 정도로, 짧게 나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편의 가장 처음 부분에 있는 '사우론과의 전쟁' 부분에서 나오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미지가 하나 있군요.
    http://lilithlotr.ejwsites.net/2003calendar/elrond-gilgalad.jpg
  • 레골라스 2010/01/11 22:15 # 삭제 답글

    로한은 내 것이다
  • anakin 2010/01/12 10:13 #

    레골라스 님 //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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